[부동산법변호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집·땅은?
※ 글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재미로 알아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 집 & 땅은?
먼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2012년 상반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
즉,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입니다.
원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동 아이파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었는데,
어느새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성수동1가 서울숲 앞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는 한강과 서울숲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프랑스 유명 건축가가 설계해서 그런지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찬사가 이어진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상류층들이 대거 운집해있는 갤러리아포레는 82평형이
약 55억 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에는
영화배우 한채영과 한예슬, 국내 대형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 프로듀서가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글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은?
▶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자택
지난 4월 보도된 인터넷 매체 쿠키뉴스 보도기사에 따르면,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자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5대 메이저 언론사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자택은 공시가격이 약 129억 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이죠?
지난 해까지만 해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이 1위를 차지했었는데,
방상훈 사장 자택이 작년보다 공시가격이 무려 50%나 올라 순위가 뒤바뀌었는데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 있는데,
공시가격이 약 118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 충무로 '네이처 리퍼블릭'
언론 매체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1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 리퍼블릭'이라고 합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화장품 브랜드 판매점으로, 8년 연속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 비싼 곳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당 6천 5백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