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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재개발 재건축

재건축 아파트 투자 유의 해야

재건축 아파트 투자 유의 해야


재건축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각종 분양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재건축 아파트 거래 자료를 살펴보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입주권이 무려 1천 900건이나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와 같은 재건축 아파트 투자를 할 때는 호황인 만큼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요. 김윤권변호사와 함께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이 호황을 누리자 입주권은 천만원 단위는 물론 억 단위로도 웃돈이 붙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1년 동안 프리미엄이 약 4~5억 이나 올랐다고 합니다.


지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재건축 아파트 투자가 호황을 누리는 것은 바로 프리미엄, 웃돈 때문인데요. 이는 자칫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분양권 현장에서는 이미 고액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도 이 후에 더 오를 것이라며 현혹을 하곤 하는데요. 실제로는 2~3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돌아오면 공급량이 폭주하게 되고 이는 시세 하락으로 이어져 프리미엄이 붙질 않습니다.


즉 건설사에서는 내년의 상황을 예측하여 애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고스란히 떠넘기곤 하는데요. 이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분양 시장이 점차 악화된다면 재건축 아파트 투자자들 중 지불한 웃돈 만큼의 피해는 물론 그 이상의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는 부동산 투기꾼이나 불법 중개업소에 의한 피해가 명백한 만큼 법률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특히 허위 분양광고를 제시하면서 재건축 아파트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선은 피해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은 물론 이 후 허위 광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과도하게 형성된 분양권 시장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 채 사라지곤 하는데요. 국민들은 위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심한 웃돈이 붙은 재건축 아파트 투자는 유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김윤권변호사였습니다.